글쓰기가 답이다 - 철학하는 아이들의 세상 읽기

괜찮다고 말하지만 괜찮지 않은 너와 나, 우리가 안고 사는 우울. 그리고 그 감정이 가져온 마음의 병 우울증. 화제의 채널



철학하는 아이들의 세상읽기, 글쓰기가 답니다



글쓰기가 답입니다.

글쓰기만큼 좋은 공부 방법이 없다는 말입니다. 인터넷과 유튜브에 익숙한 세상에서 글쓰기야말로 미래 교육의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쉽게 배우면 쉽게 잊힙니다.

지식의 양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주어진 지식을 어떻게 다루느냐가 중요합니다. 글쓰기는 지식을 다루는 방법을 익히는 최고의 공부입니다.



학습(學習). 공자는 배움과 익힘을 강조했습니다. 배움은 새로운 것을 아는 것이고, 익힘은 그것을 다룰 수 있는 것입니다. 안타깝게도 우리 교육은 배움은 있는데 익힘이 부족합니다. 금방 잊어버리고 활용하지 못하는 것이 우리의 현실입니다.



글쓰기는 배운 것을 정리하고 익힐 수 있는 탁월한 방법입니다. 독서가 학(學)이라면, 글쓰기는 습(習)입니다. 글을 쓰려면 공부한 것을 자기 나름으로 정리해야 하고, 논리를 연결하여 다른 사람에게 주장할 수 있을 정도로 생각을 펼쳐야 합니다. 단순히 아는 것을 기록하는 것을 넘어 세상의 문제로 확장해야 합니다. 그 과정에서 상상력과 논리력이 좋아집니다. 게다가 글로 남겼기 때문에 온전한 자기 생각으로 정립됩니다.



글쓰기가 답입니다. 글쓰기만큼 좋은 공부 방법이 없다는 말입니다. 인터넷과 유튜브에 익숙한 세상에서 글쓰기야말로 미래 교육의 좋은 대안이 될 수 있습니다. 쉽게 배우면 쉽게 잊힙니다. 지식의 양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주어진 지식을 어떻게 다루느냐가 중요합니다. 글쓰기는 지식을 다루는 방법을 익히는 최고의 공부입니다.



아이들이 철학을 배우고, 써온 글을 묶었습니다. 오랫동안 함께 길을 와준 학생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고 싶습니다. 이 책을 통해 글로 세상에 좋은 뿌리를 내릴 수 있는 인재가 되기를 기대해봅니다.